저는 디퓨저를 참 좋아 하는데 백화점에서 할인하길래 싸게 산 걸 집에 놔뒀더니 향이 너무 코를 찌르는 느낌이기도 하고 머리가 좀 아프더군요.. 그건.. 선물해줘버리고(받은놈은 가게 화장실에 갖다놔버림..)



머리아포..


향을 오래 맡았을때 기분이 좋기는 커녕 내 몸이 거부한다면 분명 좋지 않은 뭔가가 있을 것 같아서 다른 디퓨저를 찾아봤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니 국가 인증마크도 받아야 하고.. 디퓨저는 오일+베이스 이렇게 만들어지는데 둘다 저급,중급,고급이 따로 있더군요. 결국 둘다 좋은 재료를 써야 하는데.. 한마디로 싼건 비지떡이라는거..



그래서 뭐 고르지?


등잔밑이 어둡다고 누나가 예전에 혼자 디퓨저 만들던게 기억나더라구요-_-;; 오랫만에 카톡을 해서 좀 물어봤는데.. 


만들어써도 원가만 작은게 2-3만원은 들어간다..(물론 좋은 원재료를 썼을때) 싸게 파는 애들은 원료부터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왔다갔다 차비에, 공부하고, 드는 시간에 노력에 결국 좋은데 사서 쓰는게 가장 현명한거다.. 


라고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제가 원하는건 두가지 '안전한 디퓨저' 그리고 '향이 은은하게 풍기고 오래 갈것'..



다 찾아볼순 없으니 그냥 누나가 뭐 샀는지 물어보고 저도 샀습니다;;



제가 구매한곳은 저렇게 들어가시면 되구요..


저는 집에 200ml짜리 디퓨저 용기가 따로 있어서 그냥 그거 씻고.. 저기 리필을 구매했습니다. 여기 디퓨저 오일이 고급인데 가격이 좋네요. 누나가 가성비를 많이 따지는 사람이라 믿고 주문 ㄱㄱ




향은 본인 원하는데로 고르심 되는데.. 제가 좋아하는 딥디크 오에도 향이 있더군요! 그걸로 샀습니다.


지금 두달됐는데 만족하고 여친에게 선물도 해줬습니다.


후기 끝.